라미릴정

제약사 경동제약
효과 혈압강하제
성분 라미프릴
용량 30정, 100정
효능효과
1. 고혈압
2. 심근경색 후 심부전
3. 심혈관 질환(심근경색,불안정형 협심증, 다혈관성 관상동맥회로이식술 또는 다혈관성 경피적 관상동맥 성형술의 과거 병력), 뇌졸증 또는 말초혈관성 질환의 임상적 증거를 가지고 있는 55세 이상의 환자에서 심근경색, 뇌졸증,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성 또는 혈관재생술의 필요성 감소.
또한 다음의 임상 증상 중 하나 이상을 가지고 있는 55세 이상의 당뇨 환자에서 심근경색, 뇌졸중,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성 또는 혈관재생술의 필요성 감소 : 고혈압(수축기 혈압이 160mmHg를 초과하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를 초과하는 경우), 높은 총콜레스테롤치(5.2mmol/l 초과), 낮은 고밀도지단백질치 (0.9mmol/l 미만), 흡연자, 미세알부민뇨증 또는 과거 혈관질환의 병력
4. 당뇨 환자에서의 다음 임상증상 : 미세 알부민뇨증(30‐300㎎/24h)을 나타내는 초기 신증, 현성 사구체신증, 단백뇨증(>500㎎/24h)
비당뇨성 현성 사구체신증(크레아티닌 청소율이 20‐70 mL/min 인 경우) 또는 단백뇨증(≥3g/24hours)

 용법용량
1. 고혈압 ① 이뇨제를 투여받고 있지 않은 환자 성인 : 라미프릴로서 초회량으로 1일 1회 2.5㎎을 식사중 또는 식사후 다량의 물과 함께 경구투여한다. 단, 환자의 반응에 따라 2‐3주 간격으로 처음에는 1일 5㎎까지, 그 후 1일 최대 10㎎까지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뇨제를 병용투여할 수 있다. ② 이뇨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 성인 : 처음 투여한 후 바람직하지 않은 과도한 혈압강하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투여 2‐3일전에 이뇨제 투여를 중단한다. 이것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초회량으로 1일 1회 1.25㎎을 투여한 후 필요에 따라 적절히 조절한다. ③ 신기능장애 환자 1) 크레아티닌청소율이 50㎖/분 이상(혈청크레아티닌이 1.5㎎/㎗ 미만) : 용량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2) 크레아티닌청소율이 20~50㎖/분(혈청크레아티닌이 1.5‐3㎎/㎗) : 초회량으로 1일 1회 1.25㎎을 투여하며 최대 1일 1회 5㎎까지 투여할 수 있다. 3) 크레아티닌청소율이 20㎖/분 미만(혈청크레아티닌이 3㎎/㎗ 이상) : 초회량으로 1일 1.25㎎을 격일로 투여하며 유지량으로 1일 1회 2.5㎎을 초과하지 않는다. ④ 간기능장애 환자 : 의사의 신중한 감독하에 투여하며 1일 2.5㎎을 초과하지 않는다. 2. 심근경색 후 심부전 ① 이뇨제를 투여받고 있지 않은 환자 권장초기용량은 1일 2회, 1회 2.5mg이다. 이 용량에 의해 저혈압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에는 1일 2회, 1회 1.25mg으로 전환할 수 있지만, 모든 환자들은 단계적으로 증량하여 목표용량인 1일 2회, 1회 5mg으로 조절을 해야 한다. 이 약을 초회 투여한 후 적어도 2시간 동안, 그리고 혈압이 안정화될 때까지 적어도 추가로 1시간 동안은 환자를 충분히 관찰하여야 한다. 이 약 초회 투여 후 저혈압이 나타날 경우, 저혈압을 적절하게 처치한 후 이 약의 용량을 신중하게 조절한다. ② 이뇨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 이뇨제를 복용하고 있던 환자에서, 이 약을 초회 투여한 후에 증후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다. 저혈압이 나타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가능하면 이 약의 투여를 시작하기 2~3일 전에 이뇨제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그 이후에, 이 약의 단독 투여만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으면 이뇨제 투여를 재개해야 한다. 이뇨제 투여를 중단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과도한 저혈압을 피하기 위해 이 약의 초기용량을 1.25mg으로 투여해야 한다. 저혈압이 발생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병용 투여하고 있는 이뇨제의 용량을 줄여야 한다.

③ 신부전을 동반한 심부전 환자 권장초기용량은 1일 1회, 1.25mg이다. 임상반응 및 내약성에 따라 투여용량을 1일 2회, 1회 1.25mg 및 최고 1일 2회, 1회 2.5mg까지 증량할 수 있다.
3. 심근경색, 뇌졸증,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성 또는 혈관재생술의 필요성 감소
① 초기 용량은 1일 1회 2.5mg이며, 내약성에 따라 점차적으로 용량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일주일 후에 1일 5mg으로 증량하고 3주 후에 1일 10mg으로 증량한다. 일반적인 유지용량은 1일 1회 10mg이다. 다른 적응증에 대해서 낮은 용량으로 안정화된 환자는 1일 1회 10mg으로 조절한다.

② 신기능저하 환자 : 크레아티닌청소율이 30ml/min(혈장크레아티닌<165 μmol/l) 이상인 환자에서 용량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크레아티닌청소율이 30ml/min(혈장크레아티닌>165 μmol/l) 미만인 환자에서 초기 용량은 1일 1회 1.25mg이고 최대용량은 1일 1회 5mg이다. 중증의 신기능저하 환자(크레아티닌청소율이 10ml/min 이하이고 혈장크레아티닌이 400~650 μmol/l)에서 초기 용량은 1일 1회 1.25mg이고 1일 2.5mg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③ 간기능저하 환자 : 간기능저하 환자에서는 간에서의 에스테라제의 활성 감소에 의해 모화합물인 라미프릴의 대사와 이에 따른 생물학적 활성 대사체 라미프릴라트의 형성이 저하되며, 결국 혈장 라미프릴의 수준이 증가된다. 따라서 트리테이스 치료는 면밀한 의학적 주의하에 1.25mg의 용량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4. 신증

① 이뇨제를 투여받고 있지 않은 환자
권장초기용량은 1일1회 1.25㎎이다. 환자의 내약성에 따라 투여량을 증량한다. 투여량을 증가하는 경우 2‐3주 간격으로 투여량을 2배로 증가시키며, 1일 최대투여량은 5㎎이다.
② 이뇨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
이 약의 투여를 시작하기 2‐3일전에 이뇨제의 투여를 중단해야 할지 또는 적어도 투여받고 있는 이뇨제를 감량해야 할지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뇨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에게 이 약의 초기 투여량은 1일 1회 1.25㎎이다.

③ 간기능손상 환자 환자의 반응에 따라 투여량을 증량하거나 감소한다. 따라서 이 약의 투여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주의깊게 시작되어야 하며, 1일 최대 투여량은 2.5㎎이다.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